[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토요일은 빨간 날로 표기 하도록 하는 달력제작 표준 법 개정 추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토요일이 빨간 날이 아닌 파란 날로 표기돼 있어, 휴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업주들이 많다. 이에 달력제작의 표준을 만들어 법 개정을 추진 한다.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공휴일과 토요일을 빨간 날로 표기한 달력제작의 표준인 '월력요항'을 정부가 고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천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업주들은 색맹이야.. 색깔 다 필요 없어"(ifuw****) "토요일이 빨간 날로 되면 좋겠네요"(arit****) "탄복한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lee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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