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2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송지은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송지은이 신곡 ‘바비돌’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송지은은 검은색 깃털 부채와 초커로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자줏빛 의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바비돌’은 기존 어쿠스틱 댄스곡들과는 차별화를 둔 유니크한 댄스곡으로 도도한 매력의 여자를 바비돌에 비유한 위트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송지은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 ‘다 바라봐 바비돌’이라는 가사에 맞춰 세련된 부채춤 퍼포먼스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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