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아주대학교가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 기술혁신 분야'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주대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에 종합 지원서비스를 제공,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는 최근 3년 동안 산학협력 연구개발지원 과제수 382건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6건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수행하면서 37건의 지적재산권, 43건의 기술사업화와 449회의 기술자문 등의 성과를 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는 기술종합전시회로 300여 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행사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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