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제6회 청심ACG 영어캠프’가 오는 12월 31일 경기 가평군 소재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청심 ACG 영어캠프’는 초등학생 대상의 수많은 영어캠프 중에서 영어몰입수업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24시간 밀착형 관리시스템 운영과 동시에 각종 안전교육을 일정에 포함시켜 높은 안전성과 학생케어 시스템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19박 20일 교육과정으로 열리는 ‘제6회 청심ACG 영어캠프’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이며, 학년구별 없이 25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회 캠프와 동일하다.
주요 수업을 포함한 모든 생활이 영어로 진행되는 캠프의 정규교육프로그램은 영어몰입수업, ACG특별 수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어몰입수업 과목은 픽션, 논픽션, 영자신문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이 짜여 있다.
특히 ACG 특별클래스는 창의와 융합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어 참가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말에는 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와 스피치, 팝송 콘테스트와 같은 각종 콘테스트, 명랑운동회, 골든벨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에듀테인먼트 형식의 프로그램을 진행, 캠프기간에 재미를 더 해 줄 예정이다.
한 클래스 당 15명 내외 인원으로 구성되며 1반 2담임제(원어민교사 1명, 명문대 재학 보조교사 1명)를 원칙으로 재학생과 동일한 급식, 호텔식 세탁·청소 등 생활편의서비스를 포함하는 2인 1실 기숙사를 제공한다.
또 전문 보건교사의 24시간 건강관리, 5분 거리의 인근 병원과 응급대처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무엇보다 캠프기간 중 철저한 외부 방문자 관리 및 외부활동 자제 등 캠프기간 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청심 ACG 영어캠프 관계자는 “처음으로 홀로 기숙생활을 하게 돼 캠프생활 적응을 힘들어할 학생들을 위해 조기적응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 받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제6회 청심ACG 영어캠프’는 오는 10월 5일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본 접수는 10월 6일부터 시작된다. 상세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또는 주요 포털사이트에 ‘청심영어캠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