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뉴욕 필하모닉이 더 많은 음악팬들을 찾아가기 위한 첫 단계를 취하고 있다. 뉴욕 필하모닉은 페이스북에서 이번 시즌의 첫 콘서를 실황중계한다.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는 9월 21일(현지시간) 밤 콘서트를 페이스북에서 실황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뉴욕의 사회행사이자 모금행사인 오프닝 갈라쇼를 처음으로 실황중계하는 것이다.
뉴욕 필하모닉 콘서트는 페이스북, 유투브, 필하모닉 웹사이트에 45일간 게시된다.
오케스트라는 대표적인 현대 오케스트라곡 중 하나인 안토닌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연주한다.
체코 작곡가인 드보르작은 1893년 미국 흑인과 인디언의 전통 노래로부터 음악적 영감을 받아 신세계교향곡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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