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광주 연제골드클래스가 계약금5%, 중도금 전액무이자 조건으로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한다. 신일곡 골드클래스와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금 5%만 내면 입주시까지 추가 부담되는 금액이 없다.
같은 모델하우스에서 분양중인 신일곡 골드클래스 경우 계약금5% 중도금무이자 조건으로 84㎡가 마감 되었으며, 75㎡가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연제골드클래스는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453번지 일원에 전용 59㎡, 69㎡ 타입의 소형평형대로 공급하며, 분양가는 3.3㎡당 760~830만원대이다.
연제골드클래스 바로 옆 광주 첨단2지구 현재 시세가 3.3㎡당 1000만원 중반대임을 감안하면 3.3㎡당 약 200~300만원 저렴하게 분양 받게된다.
현장에서 차량 5분거리에 광주 일대를 통행 요금없이 이동가능한 동림ic가 위치하고 있어 광주 전역 어디로든 10여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현장 앞으로 양산호수공원~첨단산단 연결도로가 2016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노선이 확정된 광주지하철 2호선 역까지 인근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연제골클래스 인근에 KT&G, 코카콜라, OB맥주, 롯데칠성,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광주 하남산업단지등 규모가 큰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다.
전체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동간거리가 57m, 63m로 배치되어 있어 시야가 시원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광주 연제골드클래스 완공일은 2018년 2월 예정이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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