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뉴욕과 뉴저지 폭탄 공격과 관련해 월요일 체포된 아프간 태생의 미국인이 경찰관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아흐메드 칸 라하미는 5명에 대한 살인미수, 2급 불법 무기 소지, 2급 무기 불법 소지로 기소됐다고 미 텔레비전 방송국이 전했다.
28세의 라하미는 월요일 아침 뉴저지 린든에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총을 맞고 체포됐다. 그는 병원으로 후송된 뒤 수술을 받았다.
두 경찰은 총격전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한 명은 상반신에 총을 맞았지만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다른 한 사람은 날아오는 유리에 이마를 맞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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