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KNS뉴스통신] 9일(현지시각) 중국의 호남 지방 사오양 현 탕톈진의 한 강가 부두에서 중추제(中秋節,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학생 45명을 태운 배가 침몰해 최대 3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및 사망자들의 가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여객선이 침몰한 부근 강둑에 모여 있다.
안미숙 기자 jlist@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P통신/KNS뉴스통신] 9일(현지시각) 중국의 호남 지방 사오양 현 탕톈진의 한 강가 부두에서 중추제(中秋節,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학생 45명을 태운 배가 침몰해 최대 3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및 사망자들의 가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여객선이 침몰한 부근 강둑에 모여 있다.
안미숙 기자 jlist@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