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기업 '소란피다'가 '소란피다 오디션' 공개 오디션을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란피다'는 10일 오후 2시 모던K 서울캠퍼스 SEED 공연장에서 '소란피다 오디션' 최종 선발전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7일까지 1차 심사 접수가 진행됐으며, 150명 이상의 지원자가 오디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디션에는 싱어송라이터 서자영, 권아영 등 총 10명의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참가해 기대를 모았다.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는 소란피다 이선정 대표를 비롯, 김영호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종언 초록별 대표, 김광석 스타 브라더스 대표, 권성순 교수 등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영호 대표는 "이런 오디션이 많이 활성화돼 실력있는 가수를 발굴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티스트들의 많은 탄생을 통해 대중음악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종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소란피다의 음원 제작 참여 및 지원은 물론 영상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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