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디스퀸’ 타이미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출연이 예고돼 화제다.
지난 9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의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타이미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특별 출연은 제작진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타이미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특히, 타이미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나다에 돌직구를 던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홍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친 타이미는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최악의 래퍼는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나다”를 꼽으며 "박자를 못 타지 않느냐. 그게 아쉽다"라는 돌직구를 날려 ‘디스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전 시즌을 통틀어 기억에 가장 강하게 남은 디스전 명장면으로 꼽히는 원조 ‘디스퀸’ 타이미의 출연소식에 힙합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곡 '신데렐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타이미가 특별 출연하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는 오는 16일 저녁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4일 타이미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 출연한 래퍼들을 겨냥한 내용이 담긴 디스곡 '엿프리티 랩스타(엿Pretty Rapstar)'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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