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보기·소방차량 길터주기 훈련·비상구 캠페인 진행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지난 8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동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기(氣) 살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방서는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지속된 경기침해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대형마트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氣)’를 불어넣고자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비상구 관리 캠페인과 소방차량 길터주기 훈련을 병행했다.
강명구 안동소방서장은 “직원들이 힘을 모아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과 귀성객의 즐겁고 안전한 추석절을 위해 우리119가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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