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의 뮤즈 배우 김태리의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2일 금요일 수원 AK 백화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태리의 첫 번째 팬사인회로 충무로 대세녀 답게 많은 인파로 들썩였다. 김태리는 팬들과의 만남이 즐거운 듯 시종일관 환한 꽃미소를 선보였으며, 정성 어린 사인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김태리는 체크 남방에 부츠컷 데님 그리고 질스튜어트 화보에서도 볼 수 있었던 16FW 신상 백 ‘블로섬(BLOSSOM)’으로 포인트를 주어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에서 하녀 숙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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