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삼척 동해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이로 인해 생겨날 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척에서 동해까지 잇는 18.6km 구간의 동해고속도로의 개통은 이동시간을 21분 줄여 연간 237억원의 물류비용 절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국도 7호선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지루함과 폐쇄감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의 터널 내부 벽면을 동해안 일출 형상으로 디자인 했다고 밝혔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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