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청춘발전소 연구모임(대표 이태환 의원)은 8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제4차 간담회를 갖고 회원들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지원본부장으로부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현황을 청취했고 세종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과, 관내 대학생들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사업 발굴 등에 대한 회원 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충열 의원은 "우리시 취업여건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해 시의원으로서 반성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이 우리시에서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함께 만들자고"고 말했다.
박영송 의원은 "세종시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소통이 필요하며 같이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태환 대표의원은"청춘발전소 연구모임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발굴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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