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강정호가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강정호의 결승 홈런을 지켜본 야구팬들은 "진짜 강속구엔 대박 강한듯"(dlg****) "미쳤다.... 159속구를 가운데로 날려버리네"(친정****) "힘이 어휴 ..20개는 가뿐하게 넘겠네 부상당하지말고 상승세 타자 킹캉!!"(대한********) "크 강정호클라스는 안죽는구나"(한**) ""20홈런은 무난하겠네. 갈데까지 가보자."(자연******) "축하!!! 끝까지 유종의 미를. .."(koy3****)이라며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한 야구팬은 "오늘의 히어로로 인정되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의 활약임."(자연******)라고 내심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강정호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4-3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