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국제 교류 강화를 통한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충남도립대는 오늘(8일) 방한 중인 일본 나라현 차세대양성사업단 일행과 양국 대학생 간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나라현 차세대양성사업단 청년대표단과 충남도립대 학생회장단 간 대화에서는 양국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이 협의됐다.

이 자리에서 구본충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앞으로 양국 간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학생들이 국제적인 안목을 키우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류·협력 추진은 충남도와 나라현의 우호협력 관계 구축에 따른 지역 대학생 간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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