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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가수 박수근 행복 전도사 역활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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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가수 박수근 행복 전도사 역활 톡톡히
  • 임승환 기자
  • 승인 2016.09.08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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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베려하는 마음 바다만큼 넓어

[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 울산의 톱가수 박수근

울산동구 서부동에 위치. 새마을금고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에서는 1시30분이 되면 어김없이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진다.

노래를 통하여 찌든 삶의 활력소가 되고 희망이 되는 2시간에 거친 노래교실은 시종일관 울산의 탑 가수 박수근 의 익살스런 재치로 웃음꽃이 핀다.

▲ 울산동구 서부새마을금고 문화센터에서 열강하는 박수근강사와 수강생들

노래교실의 분위기는 그의 열정과 수강생들인 쭘마 부대 의 활력이 어우러져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박수근 그의 삶속에는 항상 자신보다도 타인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이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호감 가는 외모와 뛰어난 리더십으로 노래교실을 이끌어가는 박수근 강사는 2005년도에 강사에 입문 2년의 시간을 거쳐 노래강사 공부를 끝으로 2007년 출강을 시작. 본격적인 강사활동에 나섰다.

▲ 독거노인의 생신맞이행사 에서 재능기부를 봉사를 하는 가수 박수근

2009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바탕으로 음악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2012년 첫 앨범인 1집 “아파요”외 2곡을 계기로 큰 호응을 받아 음반2집“내가아는 바보같은여자”의 앨범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들어갔다.

▲ 수강생 회원의 회장이 노래강의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가수 박수근 은 항상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는 헌신적인 모습에 펜들의 호응을 얻었고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노래로서 재능기부를 자처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지금현제도 강사활동 외 행사진행이 없는 날은 울산 곳곳의 요양병원 그리고 장애인시설등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힘든 삶을 사는 이들을 찾아 꿈과 희망 그리고 웃음을 선사하는 행복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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