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펀펀딩’이 8일 서비스 론칭한다.
새롭게 론칭된 펀펀딩은 부동산에 특화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다. 건축 자금이 필요한 사업자와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를 연결하며, 중간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격 서비스 론칭에 앞서 펀펀딩은 연예계 재테크 아이콘 방송인 김생민씨를 메인 모델로 발탁해 눈길을 끈다. 펀펀딩과 함께 하게 된 김생민씨는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는데 새롭게 출시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구자용 대표는 “펀펀딩은 다년간의 부동산 사업경험을 기반으로 부동산 담보평가 시스템을 제공한다"면서 "앞으로 중도인출시스템 등의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펀펀딩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픈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펀펀딩 서비스 신규 가입 후 가상계좌를 통해 10만원 이상을 예치한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22일 오픈 예정인 제1차 투자 상품에 50만원 이상 투자한 이들에게는 수수료 면제 혜택과 함께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제1차 투자 상품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펀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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