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스코페=AFP) 마케도니아 수도인 스코페 인근에서 화요일 항공기가 추락해 이탈리아인 4명과 코소보인 2명이 사망했다.
독일에 등록된 파이퍼 세네카의 트윈 엔진을 장착한 이 항공기는 스코페에서 약 20km 떨어진 코제라는 마을 인근에 추락했다고 국가 공공안보국장 믹코 차프코프가 기자들에게 전했다.
차프코프 국장은 "이탈리아 트레비소 공항을 출발해 코소보의 프리스티나 공항으로 가던 중, 급유를 위해 스코페에 착륙하려고 했다"고 발표했다.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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