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패션업계 ‘유러피안 감성’ 대세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차별화된 디자인과 퀼리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패션업계에서 '유러피언 감성'이 주목 받고 있다.
폭염이 한풀 꺾이자 패션업계가 속속 가을/겨울 화보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유러피언 감성 여성패션 브랜드 ‘더소파(THE SOFAA)’가 2016 가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더소파는 ‘TIMELESS modern & chic’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시간이 지나도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또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광택감 있는 소재의 스커트와 맥시멀리즘 재킷, 웜토크 컬러의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A thing of beauty is a joy forever(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기쁨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유러피언 룩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더소파의 뉴 컬렉션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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