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총장협의회, '대학의 미래 모색'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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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총장협의회, '대학의 미래 모색' 정책세미나 개최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6.08.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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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과 간담회도 열려
▲ 김기언 경인지역 총장협의회장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경인지역 32개 4년제 대학교 총장들로 구성된 '경인지역 총장협의회'가  9월 2일 수원 벨류 하이앤드 수원호텔 대연회실에서 '제6차 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총회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 이재정 교육감과 각 대학 총장, 기획처장, 교무처장 등 70여명이 참석하며, 김기언 협의회 회장(경기대 총장)이 그간 논의되었던 시간강사법, 구조개혁법, 지방대 육성법 및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대학간 학점교류 업무 공유를 통한 학생 중심의 교육체계 구축’을 주제로 이용구 전 중앙대학교 총장의 발표와 강홍준 중앙일보 사회 1부장의 정책 토론이, 2부에는 ‘미래 지향적 대학 운영을 위한 비전’을 주제로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의 발표와 박재용 KBS 문화 에디터의 토론이 이어진다.

남경필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과 함께 ‘경인지역 대학과 경기도의 협력방안’  ‘예비대학 교육과정’을 주제로 한 경인지역 대학의 미래를 모색하는 간담회도 열린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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