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차병원그룹 차케어스가 프리미엄 산모 홈케어 서비스 ‘차맘스케어’ 모바일 홈페이지(m.chamomscare.co.kr)를 오픈했다.
차맘스케어는 단순히 가정 내 케어메이트(산후관리사) 파견뿐만 아니라 전담 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관리하고, 전신 약손 마사지, 모유수유, 살균소독 등 간 분야의 전문가가 서비스 연계로 체계적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산후관리 홈케어 서비스 전문 브랜드다.
차맘스케어는 기존 산모 홈케어 서비스 파견업체와는 달리, 임신 33주부터 산후 8주까지의 토털 산모 홈케어 서비스를 가정에서 직접 관리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유형에 따라 국제모유수유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간호사, 약손 명상 테라피 원장의 산후 전문마사지, 첫 아이를 위한 베이비시터, 케어메이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방문 서비스를 제공, 산모와 아기 건강상태를 관리한다.
또 차병원 전문 의료진의 진료 예약 연결을 통해 논스톱 케어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케어스 관계자는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으로 핸드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차맘스케어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고 예약 및 결제까지 할 수 있어 산모들에게 이용 편리성을 대폭 높였다”며 “특히 실시간 상담케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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