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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능’ 11월 15일 시행…영어·한국사 절대평가 '한국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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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능’ 11월 15일 시행…영어·한국사 절대평가 '한국사 필수'
  • 김린 기자
  • 승인 2016.08.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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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린 기자]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르게 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5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3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에 따르면 2018년 11월 15일에 치르는 수능은 2018학년도 수능 시험과 동일한 체제로 유지되며, 한국사를 필수로 봐야 한다.

또한 한국사와 영어는 절대평가로, 성적표에 원점수 기준으로 등급(1~9등급)만 표기된다.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백분위 기준)이 적힌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이다.

수학 영역은 문·이과 계열을 고려해 가·나형으로 출제된다.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2개 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보일은 2018년 12월 5일이다.

김린 기자 7rinar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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