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s rise on M&A news
NEW YORK, March 21 (Xinhua) -- U.S. stocks advanced on Monday as investors welcomed AT&T's plan to purchase T-mobile from Deutsche Telekom.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jumped over 12,000, a crucial psychological point, to 12,036.53, gaining 178.01 points, or 1.50 percent. The Standard & Poor's 500 Index advanced 19.18 points, or 1.50 percent, to 1,298.38. The Nasdaq rose 48.42 points, or 1.83 percent, to 2,692.09.
Telecom giant AT&T said it would buy T-Mobile USA from Germany' s Deutsche Telekom in a deal valued at about 39 billion dollars, creating the largest mobile operator in the United States. Deal- making news always lifts the market higher as it shows companies were more confident for its future and the wider economy.
Also supporting the market, the situation in Japan showed some signs of improvement, as two of the six reactors at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were under control.
(기사번역)
미국 주식시장 기업인수 소식에 상승
뉴욕, 3월 21 (신화) - 미국 주식시장은 21일 투자자들이 AT&T사가 이동통신사인 T-mobile를 도이치 텔레컴으로 부터 이수하기로 했다는 희소식에 주가가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중요한 심리적 지지선인 12,000포인트를 뛰어넘어 178.01포인트, 1.50% 오른 12,036.53를 기록했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 500지수는 19.18포인트, 1.50%오른 1,298.38 이었다. 나스닥은 48.42포인트, 1.83% 오른 2.692.09를 기록했다.
이동통신업계의 거인인 AT&T사는 독일의 도이치 텔레컴으로부터 T-Mobile USA를 39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함으로써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운영사로 태어나게 되었다. 기업인수합병 소식은 기업의 미래에 대한 신뢰와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에서 항상 희소식으로 받아 들여진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6개 원자로 가운데 2개를 제어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탔다.
번역: 김희광기자 april4241@kns.tv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