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버튼온트렌트=AFP)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웨인 루니(30)가 영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루니는 유로 2016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였줬음에도 불구하고 샘 앨러다이스 감독 채체제에서도 영국 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달게 됐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theFA.com와의 인터뷰에서 '웨인 루니는 훌륭한 주장이다. 쉬운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며 동료도 모두 루니를 존경한다. 대표팀 주장의 적임자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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