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 제공
[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 승달파출소에서는 지난 22일 자율방범대와 함께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합동순찰은 대학가 원룸 밀집지역과 공원등 우범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순찰을 통해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원 이모씨는 “ 심야에 혼자귀가 하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파출소와 합동으로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위지영 기자 jiyeong37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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