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터,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인증 “소비자 신뢰도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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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터,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인증 “소비자 신뢰도 향상 기대”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6.08.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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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유일…초보자 위한 동영상 직구강좌 등 개발

[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 아이포터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최하는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콘텐츠산업진흥법을 근거로 하는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제도란 고객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으면서도 정확성, 범용성, 안전성, 검색 편의성, 결제편의성, 메뉴 편의성 등을 충족하는 우수 사이트를 선정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이뤄진 평가단이 맡고 있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배대지 선택 등 구매과정이 복잡한 해외직구의 경우 자칫 가격에 혹해 사이트를 잘못 선택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아이포터는 정부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사이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업계 최초로 정부기관의 품질 인증을 받은 케이스”라며 “아이포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해외직구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포터는 해외직구 시장이 매년 급성장하는 만큼 콘텐츠 비중도 커질 것으로 보고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도 마련하고 있다. 시리즈로 구성된 초보자용 직구강좌 동영상은 호평 속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전국적 규모의 오프라인 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언제나 무엇이든 무조건 물품가의 5%를 할인해 주는 쉽고 간편한 독일 구매대행 서비스도 신규 론칭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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