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생긴 잡티·기미 없애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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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생긴 잡티·기미 없애는 방법은?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6.08.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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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과 비타민C 필요...기능성 인증 받은 미백크림도 도움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피부가 지쳐가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발라도 예전에 없던 잡티가 발생하고,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것은 물론 갑자기 기미나 주근깨가 늘어나기도 한다.

기미·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치료를 해도 재발률이 높아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색소침착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급적 자외선 조사량이 높은 12시부터 3시 사이에는 외출을 피하고 외출할 때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의복이나 양산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수면시간도 기미·잡티에 영향을 끼친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기미·잡티 제거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들로 색소침착을 억제하고 항산화 관리를 할 필요도 있다. 비타민C는 오렌지, 토마토, 파슬리, 브로콜리, 키위 등에 비타민E는 호박, 아보카도, 장어, 아몬드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미백크림을 평소에 사용하는 것도 잡티·기미·주근깨 케어의 방법이다. 미백크림은 미백 성분을 함유, 즉각적으로 피부 톤을 밝히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사용하면 잡티나 기미가 개선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얼굴 외에 전신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뷰티영의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4주 임상실험 결과 사용 2주 후부터 과색소침착증 개선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피부 임상기관 ㈜더마프로의 저자극테스트 및 파라벤 6종 불검출 시험 또한 통과했다.

‘2015 한국소비자선호도’에서 제품 혁신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한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기미·잡티가 고민되는 얼굴 외에도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등 색소침착이 발생되는 부위 어디에나 사용 가능하다. 미백을 돕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비롯해 쉐어버터, 해바라기씨 오일, 연꽃추출물, 붓꽃추출물, 에델바이스 추출물 등 각종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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