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관리...건강한 학교주변 식품판매환경 조성
[KNS뉴스통신=이범용 기자] 전남 해남군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오늘(19일)부터 일주일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문방구, 분식점 등 관내 60여개소에 대해 위생분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등이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를 중점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해남군은 지속적인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주변 식품판매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범용 기자 jiyeong37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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