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갖춘 디클(Dicle) 클릭북(CLICKBOOK) N141로 인기를 끈 온라인 전문 노트북 판매몰인 디지탈클릭㈜이 신제품 D141을 출시했다.
디클 클릭북 시리즈의 두 번째 야심작인 D141은 인텔의 최신 CPU인 체리트레일 쿼드코어 Z8300을 탑재, 무소음 팬리스 설계와 대용량 배터리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 체리트레일 쿼드코어 Z8300는 기존 프로세서인 베이트레일 대비 최대 1.5배 속도가 빠르며, 전력 소모량이 감소해 D141에 탑재되어 있는 10,000mAh 배터리를 최대 1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보유한 윈도우10(32bit)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는 FreeDOS 노트북이라는 점도 D141의 장점이다. 덕분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노트북을 마련할 수 있으며, OS 테스트 버전 및 윈도우 드라이버와 설치 방법은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35.8cm(14인치형) HD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1.1cm의 슬림한 두께, 1.41kg의 가벼운 무게, 180도 펼쳐지는 화면으로 회사나 학교, 도서관, 집, 카페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HDMI 인터페이스와 블루투스 4.0, USB 3.0, 마이크로 SD 카드 기능도 지원한다.
디클 클릭북 D141은 글로시한 느낌의 퓨어화이트, 라임그린, 밀크핑크, 스카이블루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사용자 취향에 맞는 4가지 컬러의 키스킨으로 나만의 키보드를 꾸밀 수 있다. UV 하이그로시 코팅으로 외부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출시 기념으로 정상가보다 할인된 19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 시 슬림 무선 마우스 세트를 증정한다. D141 구입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360도 가상현실 체험기기인 VR디클을 전원 지급한다.
디지탈클릭 관계자는 “클릭북 D141 신모델 출시기념 이벤트로 10만원대 체리트레일 노트북은 국내 최저가”라며 “특별 사은품과 이벤트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디클 클릭북 D141은 디지탈클릭의 온라인 쇼핑몰과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