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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명지’ 19일 모델하우스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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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명지’ 19일 모델하우스 전격 오픈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6.08.17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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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호재 잇따르는 명지국제신도시 미래가치 주목
 

[KNS뉴스통신=장수미기자] 이달 공급되는 ‘e편한세상 명지’ 모델하우스가 오는 19일 개관한다.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자리잡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위치했으며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 87, 98㎡,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별로 87㎡ 282가구, 98㎡ 95가구로 계획됐다.

단지가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산권 일대 도시 철도망 구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교통여건도 주목해 볼 만하다. 특히 부산 도시철도1호선 연장선(다대선)이 올해 말 완공되고 도시철도 가덕선도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도시철도 가덕선은 사상-하단-명지-녹산-가덕을 연결하고 이 중 사상-하단선이 지난 6월부터 착공을 시작했다. 이후 도시철도 완공과 동시에 서부산권 일대의 교통난은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도시철도망만 편리한 것이 아니다. 국도 2호선과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진해, 창원을 비롯한 남해안 도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포항, 영덕 등 동해안 도시들과는 국도 7호선, 31호선을 이용하면 접근이 쉽다. 또 신호대교, 을숙도대교를 통해 시내까지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엄청난 규모의 법조타운이 형성되는 점도 눈에 띈다. 2017년에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들어선다. 법원청사는 층면적 2만5785㎡,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다. 검찰청 청사는 총면적 2만496㎡,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이뤄졌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김해국제공항 확장, 에코델타시티 조성 등 대규모 산업, 물류, 주거 개발을 앞두고 있다. 또 독일 머크사 부설연구소 머크생명공학연구소, 메디컬 타운, 글로벌 캠퍼스 등도 예정돼 있어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의 문화공간들도 빼놓을 수 없다. 부산시민공원의 1.7배 면적의 생태공원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2018년 부산 최대 규모의 강서문화예술회관, 2021년 국회도서관 분관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교통망, 개발 등의 호재가 맞물린 명지국제신도시는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e편한세상 명지의 입주 시기에는 편의시설까지 충분히 갖춰져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위치해 있다. 2019년부터 입주 가능하다.

장수미 기자 rohul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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