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경기 군포시산본도서관은 9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에 ‘대중문화로 보는 인문학’ 강좌를 연다.
산본도서관은 영화와 동화, 고전과 예능, 뮤지컬과 오페라 등 4개의 강좌로 나눠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는 21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9월 23일부터는 ‘옛이야기를 통한 자기발견과 치유’란 주제로, 10월과 11월에는 미술로 보는 영화와 클래식 입문<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주제로 각각 강좌가 진행된다.
산본도서관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만나는 인문학 강좌지만, 강연의 질은 무척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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