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하는 정서교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전남 진도군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 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진도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가정 양육 공백 해소의 일환으로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빵 만들기, 부모와 함께하는 정서교감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아동과 보호자가 다양한 빵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속에서 정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위지영 기자 jiyeong37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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