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국내 최대의 민간 교원연수 브랜드인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배워서 남 주자' 이벤트를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은 방학에 수강하고 개학 후 복습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수업자료 활용할 수 있는 연수 Top6를 선정해 20% 할인한다고 밝혔다.
'배워서 남 주자' 20% 할인 연수는 ‘역사채널e, 우리역사 바로 세우기’, ‘위기탈출 넘버원! 교사와 학생을 위한 안전 교육’, ‘직업체험, 직업이 보인다’, ’허쌤의 참여수업을 위한 교실놀이’, ’쉽게! 재미있게! 한 컷의 과학’, ’한 조각의 상상력, 명화 속 이야기’의 6종이다.
또 페이스북에 연수 수강 인증샷을 올린 교사에게 추첨을 통해 30명에 빙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카페베네 딸기빙수가 걸린 연수 수강 인증샷 페이스북 이벤트는 여름방학에 수강중인 어떤 연수라도 응모 가능하다.
티처빌 관계자는 “많은 교사들이 여름방학 연수를 통해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더운 여름 열심히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하고자 '배워서 남 주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은 매년 30여 개의 직무연수를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심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2015년 최우수 연수원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민재 기자 sushin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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