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메가스터디가 2017학년도 수능 대비 모의고사를 자체 개발, 오는 14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 7개 고사장에서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고사는 이원준(국어), 양승진(수학), 조정호(영어), 이다지(한국사) 등 메가스터디 스타강사진이 최신 수능 경향을 반영, 실제 수능 수준의 난이도와 문항구성을 적용해 유형별, 영역별 문항을 직접 개발했다.
특히 국어영역 문이과 통합, 수학영역 개정교과,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 등 올해 변경되는 주요 이슈 등을 모두 반영, 2017학년도 수능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모의고사는 오는 14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 7개 고사장에서 실전 수능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행된다.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에 접속하여 응시장소를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메가스터디는 모의고사 직후 응시생 전원에게 문제지, 정답지를 제공하며, 개인 성적은 19일 오후 5시에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재 기자 sushin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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