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11대손 막시밀리안 리델이 방한해 색다른 와인 시음 이벤트
서양인 식탁의 필수 음료인 와인의 소비가 국내에서도 증가하고, 선택과 기호도 다양해지고 있다.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리델 와인글라스’ 창업자의 11대손이며 CEO인 막시밀리안 J 리델씨를 맞아 3월 31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와인 특별시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도품종에 따라 다른 ’와인글라스‘가 풍미를 돕는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참석자는 50인으로 제한하는데, 세금 및 봉사료 별도로 195,000원 (DINE@HYATT 회원은 185,000원)인데, 4코스의 디너 메뉴와 참석자들에게는 와인 글라스 3종 세트를 선물로 준다. 문의 및 예약 02.799.8403 / han_byul.lee@hyatt.com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