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애와 지진희 주연의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은 방송 PD와 공무원이 만나 보여주는 40대 사랑과 삶을 담은 희망 로맨스.
김희애는 극 중 쿨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강민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3회 방송에서는 레드 컬러 원피스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톤의 가방을 매치해 여성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그는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로 알려져 있어 많은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여배우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끝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