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입추’로 들어선 오늘(7일) 절기상 가을이 시작됐다. 그러나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며 찜통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입추 2015년 8월 8일 최고기온 33도 최저기온 24.3도와 비교, 올해 입추는 최고기온 35도 최저기온 26도로 약 2도 정도 높은 현상을 보인다.
입추는 24절기 중 13번째 절기로 이때부터 입동 전까지를 가을로 본다. 현재 계절은 절기상 가을이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더위에는 ‘제철 음식’인 감자가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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