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박스오피스 2위를 사수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6일 41만 2000명을 모객하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85만 149명.
현재까지의 관객 수를 봤을 때 '인천상륙작전'은 이번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상륙작전'은 리암 니슨, 이정재, 이범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실제 인천상륙작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한국 전쟁영화만의 신선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고이어)는 29만 7464명의 관객을 모으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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