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부여군이 효율적인 귀농·귀촌 시책을 통한 인구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의 조기정착을 도움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여군은 오늘(5일) 이순근 부군수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소장, 관련단체장, 협업부서팀장, 읍면산업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귀농귀촌 시책추진 간담회’를 열고 효율적인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근 부군수는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간담회가 개최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협업부서 및 읍면에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역할 정립으로 귀농귀촌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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