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청양군이 ‘제1회 백제문화체험축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함께 가는 백제여행”을 주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사흘 간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유일의 금광체험, 농경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어 관심이 높다.
특히,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준공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청양군은 내달(8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군도 옛 백제문화권 지역으로 청양 토기 등 백제역사문화가 융성했던 곳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백제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자 1회 축제부터 완벽한 준비로 축제를 개최할 것”이라며 축제에 대한 관심 높이기에 나섰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