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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작가와 청소년의 공감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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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작가와 청소년의 공감 프로젝트’ 운영
  • 조광희 기자
  • 승인 2016.07.27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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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미래의 예술가가 만나 공감, 소통하는 진로 탐색의 장 마련

[kns뉴스통신=조광희 기자]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청소년이 만나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작가와 청소년의 공감 프로젝트」를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상설 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예회관의 미술교육 기능이 강화된 체험교육으로 작가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심화 미술교육과정이다.

지역 예술가의 창작활동 활성화와 청소년들이 작가의 작품에 대한 탐구와 현대미술의 이해, 자신의 경험 표현, 재료의 이해, 자율 드로잉 등 흥미진진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김광래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실기뿐 아니라 관심분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문화예술회관이 전문성 있는 기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ucac.or.kr)이나 전시팀(226-8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광희 기자 press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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