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정화활동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릴레이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예산군 응봉면 자율방범대(회장 윤석은)가 지난 17일 ‘깨끗한 예산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해 자연정화활동 및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19일 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방범대원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해 주요 도로변과 추모공원, 예당저수지 주변에 방치돼있는 쓰레기 13여t을 수거했다.
또한 주요 시가지의 상가와 장백아파트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해 ‘깨끗한 충남 아름다운 예산 만들기’ 붐 조성에 앞장섰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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