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장수 기자] 김포시는 지난 14~15일 이틀간 ‘규제개혁 & 성과관리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 내용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규제를 발굴하고, 정부합동평가 등 각종 대외평가 대비 실적 향상을 위한 취지다.
이날 워크숍 참여자는 시와 산하기관 규제․성과관리 업무 담당 팀장 6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성과관리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은 물론 참여자들의 현장의 목소리와 규제개선 발굴사례 토의 및 발표 등도 병행해 진행됐다.
이날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업체 애로사항이나 규제개혁이 필요로 하는 각종 다양한 의견들로 많은 성과를 냈다.
이 결과 시는 11개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으며 세밀한 검토를 통해 중앙 법령개선 건의 및 자치법규 정비 등 규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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