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완동 기자] 전남 완도해경은 오늘(19일) 신임경찰관 8명에 대한 전입신고식과 함께 이들을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으로 배치했다.
19일 완도해경 김상배서장은 이날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신임 경찰관들에 대해 전입 신고식을 갖고 “신임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신임경찰관들은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52주의 강도 높은 교육을 마치고 첫 전입지인 완도에서 해양경찰관으로서 첫 걸음을 시작과 함께 최일선 현장부서인 안전센터로 배치되어 해수욕장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완도해경에 전입된 신임경찰관은 김민수 순경을 비롯 김동희, 전가희(여), 강한힘, 정세호, 이종근, 이승진, 신현준 순경 등 8명이다.
조완동 기자 jiyeong37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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