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서 음악동호회 연주와 성악으로 세정홍보 매진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보령세무서 직원들과 세정협의 위원들이 '보령머드축제장'서 무더운 더위에도 세정현안 홍보에 두팔을 걷어 붙쳤다.
15일 보령세무서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4시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광장에서 '보령머드축제'의 성공기원 연주회 및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확대 시행 등 세정현안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지방국세청 음악동호회원들이 약 2시간에 걸쳐 젊음과 낭만의 축제에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와 성악으로 머드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는 등 세정홍보 효과를 높였다는 평이다.
보령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정해천) 위원들이 1000여개의 홍보문구가 인쇄된 물티슈를 나누어 주는 등 행사에 적극 동참해 세정홍보의 취지를 더욱 드높였다.
최재호 보령세무서장은 "지역축제에 직원들의 재능 기부와 세정협의회 위원들의 참여를 통해 국세청 이미지 제고 및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세정홍보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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