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와 함께 자원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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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와 함께 자원봉사 훈훈
  • 김장수 기자
  • 승인 2016.07.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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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암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KNS뉴스통신=김장수 기자] 김포시는 ㈜김포개발사업 김형봉 대표와 미스코리아 일행이 지난 12일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고촌읍 실로원을 방문한 일행은 어르신들에게 여름 보양식인 콩국수를 대접하며 담소를 나눴다. 또한 준비해 온 떡과 음료수, 쌀20㎏ 10포 등을 기탁했다

뜻밖의 방문에 어르신들은 “예쁜 사람들이 지켜봐서 식사하기가 부끄럽다”며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201015년 미스 부산 울산 안혜령씨는 “어르신들 모두 고우시고 요양원에서 만드신 작품들도 너무 예쁘다”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 전했다.

노승일 고촌읍장은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미스코리아 방문은 또 다른 추억이 되어 오랜 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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