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경남 하동군을 대표하는 제20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제10회 2016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6개 부문을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하동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이벤트웹사이트, 소셜미디어, 기타출력물, 기타의류, 신규상품, 스폰스기프트 등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된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사전 조사와 함께 축제기간 중 현장을 방문해 축제운영, 축제기록영상, 등 모두 7개 분야 34개 항목을 조사해 심사가 진행됐으며, 이 중 6개 부문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이번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를 통해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며 세계 축제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