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주민주도 마을만들기를 적극추진하고 있는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5일 제3회 행복마을만들기 경상남도 콘테스트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화제인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주민주도의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촉진과 더불어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만들기 등 6개 분야에 대해 콘테스트를 진행해 사전평가를 통과한 3개 시·군과 2개 읍·면, 10개 마을이 참가한 가운데 거창군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우승으로 오는 8월 31일 개최되는 행복마을만들기 전국 콘테스트에 경상남도 대표 거창군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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