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예산군 신청사가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영환 예산시 재무과장은 오늘(5일) 가진 ‘민선6기 전반기 주요 성과 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예산군 신청사는 연면적 2만 5805㎡ 지하 1층, 지상 8층 주차대수 630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에는 미술장식품 공모와 골조공사 등을 완료하고 내년도에는 전기․통신․소방공사를 비롯해 건물 내․외부 마감공사와 조경공사를 추진 건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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